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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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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19-10-31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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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인수기자] 자유한국당은 31일 오전 11시20분 국회 본청 228호에서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모신 영입인재들이 대한민국을 '완전한 실패'로 몰고 간 문재인 정부의 실정에 맞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결단을 내려준 분들이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 전문가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 그리고 김성원 前 두산중공업 부사장을 영입하고 경제 분야 영입인사들은 금융정책, 가계부채, 서민금융, 국민연금 등 경제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앞장서서 대변하기 위해 보수 청년단체 대표인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와 장수영 ㈜ 정원에이스와이(화장품제조업) 대표를 영입했다. 청년 인재들은 미래 세대를 위한 노동시장·일자리·청년 정책 연구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여성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환경, 저출산, 고령화, 교육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기 위해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을 영입했다.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지원, 각종 여성단체 및 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강화 등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군기자이자 언론전문가인 이진숙 전 대전 MBC 대표이사 사장도 영입했다. 공정언론보도에 일조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과학(탈원전) 전문가로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문 정부의 경제파탄, 안보파탄, 민생파탄을 바로잡을 적임자 분들을 모셔서 당을 새롭게 디자인해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자유한국당은 향후에도 당과 뜻을 같이하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일으키는데 일조해주실 분들이라면 십고초려를 해서라도 끊임없이 영입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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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